셀 - 스티븐 킹
셀1,2 / 스티븐 킹 황금가지 / 리디북스 셀이란 제목에서 누가 이 소설이 좀비물이라고 상상을 하겠는가? 셀 하면 세포나 감방 같은 것이 먼저 떠오르는데, 이 셀은...셀룰러 폰 즉, 핸드폰을 나타내는 단어였다. 핸드폰으로 좀비가 된다는 특이한 설정. 새벽의 저주, 나는 전설이다, 레지던트 이블, 월드워Z, 워킹데드 등으로 좀비물을 많이 보아왔고 이제 좀 식상하지 않나 싶었는데, 역시 킹은 킹이다. (왕은 왕이다란 의미도 포함해서) 이제 좀비물의 유형이야 뻔하지 않은가 싶었는데, 킹 만의 매력을 보여준다. 중심 인물은 클레이와 톰, 앨리스로 클레이가 중심인물로 아내인 섀런과는 별거 하고 있으니 아들이 하나 있다. 그는 아날로그 적인 사람으로 사람들이 좀비가 되는 것을 눈 앞에서 목격하고 아내와 아들을 ..
2020. 6. 1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