습관의 감옥 - 폴 윌리엄스, 트레이시 잭슨
습관의 감옥 / 폴 윌리엄스, 트레이시 잭슨 판미동 / 동두천시립도서관 그저 제목과 이런 저런 문구에 선택한 책인데, 이런 류의 책을 읽고 울컥한 것은 또 처음이다. 아마 저자들의 단순하고 진솔한 생각과 진심 어린 내용들이 마음을 흔들지 않았나 싶다. 두 명의 저자 중 폴 윌리엄스는 나름 유명하고 성공한 음악가라고 한다. 하지만 마약 중독, 알코올 중독, 비만에 시다렸지만 그 모든것을 전부 벗어났다고 한다. 그들이 전하는 진실하고 일관적인 충고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여섯가지 열쇠를 살펴보자. 첫째, 무언가 바뀌어야 하는데 그건 아마 나인 것 같다. 둘째,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데도, 내 안의 무언가는 한다. 셋째, 실수를 정당화하지 않고 거기에서 배운다. 넷째, 가능할 때마다 내가 한 잘못을 바로잡..
2020. 9. 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