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책리뷰2) 자기계발,경제,기타

습관의 감옥 - 폴 윌리엄스, 트레이시 잭슨

by DORR 2020. 9. 8.
728x90


습관의 감옥 / 폴 윌리엄스, 트레이시 잭슨
판미동 / 동두천시립도서관

 

 


 

 



그저 제목과 이런 저런 문구에 선택한 책인데, 이런 류의 책을 읽고 울컥한 것은 또 처음이다. 아마 저자들의 단순하고 진솔한 생각과 진심 어린 내용들이 마음을 흔들지 않았나 싶다.


두 명의 저자 중 폴 윌리엄스는 나름 유명하고 성공한 음악가라고 한다. 하지만 마약 중독, 알코올 중독, 비만에 시다렸지만 그 모든것을 전부 벗어났다고 한다. 그들이 전하는 진실하고 일관적인 충고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여섯가지 열쇠를 살펴보자.


첫째, 무언가 바뀌어야 하는데 그건 아마 나인 것 같다.
둘째,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데도, 내 안의 무언가는 한다.
셋째,  실수를 정당화하지 않고 거기에서 배운다.
넷째,  가능할 때마다 내가 한 잘못을 바로잡는다.
다섯째,  매일 자신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한다.
여섯째,  사랑과 봉사로 살겠다. 감사와 신뢰를 잃지 않고 생활한다.


그들이 강조하는 여섯가지 열쇠를 설명한다.

여러가지 문제의 상황, 중독 상황, 현재를 변화시키고 싶어하고 더 나은 습관을 만들고 삶을 바꾸려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섯 가지 열쇠를 다양하게 적용하는 법을 책 전반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.


 



습관의 감옥이라고 해서 습관의 문제점과 습관을 고치는 방법이 아닌 삶을 변화시키고 과거의 나쁜 상황에서 벗어나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여섯 가지 열쇠를 알려주는 것이다.

문제란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. 잠시 잊거나 한쪽으로 밀어 놓는 것이 아니다. 

 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