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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스토텔레스와 단테, 우주의 비밀을 발견하다 / 벤자민 알리레 사엔스
돌베게 / 동두천시립도서관
번역 되어 출간되지 않을까 싶었는데...진작에 출간 된 책.
2015년에 만난 최고의 책이였는데 번역된 책을 보니 원작의 감동이 좀 줄어서 아쉬웠다. 번역된 책 표지는 원작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 더 책의 내용과 아리와 단테의 관계를 보여준다.
원서에서 받았던 위태위태하고 아슬아슬했던 아리의 기분에 좀 더 공감 할 수 있었지만 확실히 감동은 원서에서 더 받았던...
그래도 한국어로 읽을 수 있어서 잘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상황들과 이야기들이 좀 더 따뜻하게 다가왔다.
(심지어 원서는 읽다가 눈물도 찔끔 흘렸었다...;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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